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2월의 두 번째 절기는 우수(雨水)입니다. 삭막한 겨울을 지나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은 우수 인사말 이미지를 준비해 보았어요. 새봄을 앞두고 우수 안부 인사를 나누어 보세요! 우수 인사말 이미지 모음 ☂ 오늘은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입니다. 다가오는 새봄에는 행복하고 기쁜 소식만 들으시길 바랍니다. ☂ 똑똑! 봄님의 노크소리 들리시나요?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하루 되시길.. ☂ 봄을 알리는 우수절이라 그런지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곧 찾아올 봄날에도 건강하시고 따스한 햇살아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눈 대신 비가 온다는 우수절이에요. 찬바람대신 따뜻한 봄바람이 느껴지네요. 긴 겨울 고민은 잊어버리..
우수(雨水)는 입춘 다음에 오는 새해 두 번째 절기입니다. 우수 무렵부터 날씨가 서서히 따뜻해지기 시작하고 만물이 소생할 준비를 하지요. 대동강 물이 풀려 물고기가 올라오며, 기러기는 추운 지방을 찾아 떠나갑니다. 오늘은 절기 우수 뜻, 유래, 속담을 알아보려 합니다. 우수 뜻 雨水. 눈 대신 비가 내리고 강의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른다. 우수에 내리는 비를 '우숫물'이라 하였습니다.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보다 한층 봄기운이 돌고, 강의 얼음이 녹고, 초목에 싹이 트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 시기 문득 하늘을 바라보면 기러기 떼가 열을 지어 북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월 말은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매화꽃이 피고 동백꽃,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수 날짜 양력 2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