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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인사말 문구

바라 2022. 6. 2. 00:20

단오-인사말-문구
단오 인사말 문구

'1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 단오(端午). 단오는 설날,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축제입니다. 순우리말 표현으론 '수릿날'이라 하지요.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 인사말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 인사를 보내 보세요. 

 

단오 인사말 문구

• 여름의 초입에 맞이하는 축제의 날! 오늘은 '단오'입니다. 흥겹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단옷날인 오늘, 향기로운 수리취떡과 달콤시원한 앵두화채 드시며 여름철 건강을 대비해 보세요. 온 누리 푸른 물결처럼 맑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 모여 씨름하고, 그네뛰고, 창포물에 머리 감는 단오절입니다. 곧 다가올 불볕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단옷날 고운 부채처럼 고운일만 가득한 여름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훨훨 그네뛰고 으랏차차 씨름하는 단오입니다. 올 한 해 뭘 하시든 풍년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단오를 맞이하여 안부인사 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오늘 뜻깊은 하루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순풍 만난 배처럼 순풍 순풍 이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음력 5월 5일, 단오! 청포물에 머리 감고 즐거운 잔치를 벌이는 우리 명절입니다. 옛날에는 단오절이 되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단오선'이라는 부채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올 단오에는 소중한 분들께 부채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민속명절 단오! 실컷 웃고, 실컷 즐기고, 실컷 행복한, 신명 나는 하루 보내세요.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오늘 하시는 일 모두 시원하게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도 건강하세요!

 

 

 오늘은 창포물에 머리감는 날 단오예요. 옛날엔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도 좋아지고, 창포향이 더위와 병마도 쫓아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보는 건 어떨까요? 다가오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 '단오(端午)'입니다.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수릿날! 즐겁게 보내시고 올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태양의 기운이 두 배가 되는 음력 오월 오일 단오를 맞이하여 나쁜기운은 물리치고 좋은 기운 가득 채우는 하루 보내세요.

 

 우리 겨레의 큰 명절 <단오>입니다. 지금은 잊혀져가는 명절이지만 옛날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힘겨운 모내기를 끝내고 한 해 풍년을 기원하며 흥겹게 즐기던 축제 같은 날이었지요. 오늘 하루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 모여 어우러져 한바탕 신나게 노는날 단오예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봄 농사를 마치고,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는 단오절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한 해동안 무사 태평하시길 기원합니다. 

 

• 빨간 앵두 알알이 열리는 초여름 "수릿날"입니다. 오늘은 단오 음식인 앵두화채를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남은 한해 만사 뜻대로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단오 인사 문구, 안부 인사글로 써보았는데 잘 보셨는지요? 벌써 내일이 단오절이네요. 한해의 절반 6월이 되니 참 어떨떨한 기분이 듭니다. 코로나도 어느덧 일상이 되어서 강릉단오제 같은 대형 축제들도 3년만에 개최가 되었네요. 올 초 목표하셨던 일들 잘 이루고 계신가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관련 축제가 열리니 가족 모두 함께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아이들에게 잊혀가는 세시 풍속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뜻깊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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