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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두 번째 절기는 소설(小雪)입니다. 예전에는 소설 무렵 첫눈이 내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지구 온난화 덕에 첫눈의 시기가 조금씩 늦춰지고 있죠. 오늘은 소설 인사말 이미지와 소설 절기 뜻, 날짜, 먹는 음식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 소설 인사말 이미지

• 소설 뜻, 날짜

• 소설 음식

 

소설 인사말 이미지

😀 오늘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소설(小雪)입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날. 새하얀 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올 겨울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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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준비 잘 하셨나요? 지난가을 남은 걱정은 멀리 보내고 행복과 기쁨 넘치는 즐거운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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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에요. 적당히 내리는 새하얀 눈처럼 예쁘고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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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랍이 찹니다. 두툼한 겉옷 챙겨 입으시고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포근한 그런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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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겨울 건강하시고 바라시는바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소설 절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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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엔 아무 걱정없이 좋은 일로 가득할 거예요. 

소설 안부 인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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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게 각별히 유의하시고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오는 겨울을 반겨 봐요!

절기 소설 카톡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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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눈이 내리고 살포시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소설을 기점으로 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하는데, 이 바람을 '손돌 바람'이라고 해요. 한겨울이 머지않았으니 월동준비 단단히 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겨울 안부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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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고 건조한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이에요. 든든히 드시며 건강 챙기시고, 첫눈의 두근거림처럼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셨으면 합니다. 

한겨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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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하게 쌓인 눈처럼 행복 소복하게 쌓이는 하루 보내세요.

 

소설 뜻, 날짜

작을 소(小) 눈 설(雪)

24절기 중에서 20번째에 해당하는 소설의 뜻은  '적은 양의 눈이 온다'입니다. 양력 11월 22일~23일경으로, 소설 무렵이 되면 첫눈이 내리고 얼음이 살짝 어는 등 겨울 분위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과거에는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 소설 절기를 5일씩 3 후로 구분하여 <초후> 무지개가 걷혀 보이지 않고 <중후> 천기天氣가 오르고 지기地氣가 내리며 <말후> 땅과 하늘이 모두 막혀 비로소 겨울이 된다 여겼습니다. 

소설 음식

• 김장김치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에 담근 김장김치는 겨우내 우리 밥상을 책임져주는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김장김치에 수육 또는 고구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김치는 비타민A BC와 유산균이 잔뜩 들어 있는 영약 식품으로 예부터 우리 민족 가장 중요한 먹거리였지요.

 

• 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바닥에서 만화책 보며 먹는 귤.. 누가 마다할까요? 귤 에닌 비타민C는 우리의 신진대사를 도와 겨울철 감기 예방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귤의 베타카로닌 함유량은 사과의 5배, 복숭아의 20배라고 합니다. 

 

• 굴

추운 겨울철의 제철 식재료인 굴에는 비타민A, 칼슘,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굴에는 피로 해소를 도와주는 '타우린'성분이 들어 있어 평소 피로를 자주 느끼는 분들은 꼭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 생강

감기 걸렸을 때 생강차 찾는 분들 많으신데요. 생강은 인후통 증상 완화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철 감기 예방에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설 절기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 소설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변한다. 소설 때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된다. 가 있습니다. 모두 초겨울의 추위와 관련된 내용이죠. 소설 풍습으로는 김장 ⛧시래기 말리기목화 손보기소먹이 준비하기⛧곳간 단속⛧곶감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추운 한겨울을 앞두고 겨울채비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모두 월동준비 든든하게 하셔서 따스한 겨울, 연말연시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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