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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축하문구
어린이날 축하문구 모음

5월 5일은 사랑스럽고 순수한 우리의 복된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만든 '어린이날'입니다. 일 년 중 아이들이 생일과 함께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어린이날 축하 문구와 카드 메시지 내용 모음집을 준비했는데요.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을 사주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나는 소중한 존재야"라는 생각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른의 깊은 정과 마음을 담아 축하 편지와 카드를 써주는 건 어떨까요? 아래에 여러 가지 축하 인사말과 카드 문구들을 정리하였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이날 축하문구 모음집

 

•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사람마다 다르대. 엄마는 살랑이는 봄바람을 느낄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아빠랑 이야기할 때, 그리고 우리 땡땡이를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진단다. 엄마를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어린이날 신나게 보내고 앞으로도 행복하자. 

 

• 꽃같은 우리 정아야 어린이날 축하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꽃같이 예쁘게 자라주길 바라. 오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엄마 아빠랑 즐겁게 보내자. 사랑해♡

 

• 늘 따뜻한 말과 부드러운 미소로 우리반을 밝게 비춰주는 땡땡아 어린이날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모습 간직하길 바라. 선생님은 땡땡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단다. 오늘 하루 신나게 보내렴!

어린이-일러스트
어린이 일러스트(출처 픽사베이)

•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하는 우리 OO야! 드디어 신나는 어린이날이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OO가 되기를 바래.

 

• 비단결 같은 꽃잎처럼 곱고 고운 우리 주영아! 오늘은 주영이 같은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어른들이 어린이들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든 날이야. 엄마 아빠는 우리 주영이가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쑥쑥 크기를 바라. 엄마 아빠는 네가 있어 너무 행복하단다. 

 

• 우리 귀요미♡ 이모가 어린이날 너무 너무 축하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행복하고 밝게 자라나렴!

 

• 땡땡아 안녕! 병아리반 선생님이야. 어린이날은 미래의 새 시대의 새 인물이 될 땡땡이가 슬기롭고 멋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해서 만들어진 날이란다.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 사랑스러운 땡땡아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사랑스럽고, 건강하게 자라서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 

 

•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들과 맛난 음식도 먹고~ 평소보다 더 즐거운 하루 보내요!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 내일은 행복 넘치는 어린이날이네. 꽃보다 예쁜 우리 반짝이~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너란다! 신나는 하루 보내길 바래^^

 

• 환하게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해리야 오늘 하루 신나게 보내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길 OO반 선생님이 항상 응원할게!

 

• 꽃보다 예쁜 울 천사의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앞으로도 밝고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하며>

소년 일러스트

• 너의 밝은 미소처럼 아름다운 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랑을 나누고, 사랑받는 주니가 되기를 바랄게. 사랑한다.

 

• 주니야 어린이날 축하해!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희망을 가지고 큰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밌는 곳도 가고 즐겁게 보내자.

 

• 네 살의 어린이날 선생님이 너무너무 축하해요! 마음껏 놀고, 즐겁게 지내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길♡

 

우산쓴어린이

 

• 엄마 아빠에게 늘 행복한 웃음 짓게 하는 우리 정아야~ 지금처럼 예쁜 미소 잊지 말고 오늘 뜻깊은 하루 보내자. 엄마 아빠도 오늘은 잔소리 안 할게^^; 사랑한다. 

 

어린이날 축하 문구와 카드 내용 그리고 축하 인사말을 써보았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 등에서 쓸만한 문구도 몇개 넣어봤는데요. 찾으시는 문구가 있었기를 바라요. 저는 학부모라서 참 바쁜 오월입니다. 아이를 존중하며 바르게 이끄는 이상적인 부모가 되고 싶은데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그럼 모든 어린이들이 푸른 자연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멋지게 자라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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