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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는 2022년 삼재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삼재(三災)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뜻합니다. 예로부터 삼재에 들게 되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부부 모두에게 고난이 닥친다고 했습니다. 삼재는 3년 동안 겪게 되는데 연차(?)에 따라 칭하는 명칭이 다릅니다. ◇들삼재 삼재가 들어오는 첫 해를 뜻합니다. 각종 사고가 이어지고 재물을 잃는다 하죠. 나 자신 뿐 아니라 가족, 친척에게도 고난이 닥칠 수 있어 가장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 해입니다. ◇묵삼재 말 그대로 '묵는 삼재'입니다. 재앙이 머무는 해로 도난과 화재를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구설수에 휘말리거나 망신살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삼재 삼재가 나가는 해로 액운이 서서히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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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팝송 제목으로 유명한 "케세라세라(Que sera ser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케세라세라 뜻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이루어질 일은 언제든 이루어진다" "뭐가 되든 될 것이다" 스페인어로 원문은 lo que será, será입니다. 미래의 열쇠는 우리 손에 달린 것이 아니니, 일어날 일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흘러가는 대로 즐기며 살아라. 2. 될 대로 돼라 요즘에는 케세라세라 뜻이 왜곡되어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 뭐"라는 의미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자면 시험 전날 준비를 못한 학생이 "이제 와서 어쩌겠어 세상만사 어떻게 되겠지~"라고 하며 게임을 하는 상황이 있겠네요. 그러나 사실 자포자기의 뜻보다는 "일어날 일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