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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22번째 절기는 한겨울이 시작되는 기절기 '동지(冬至)'입니다. 날짜는 양력 12월 22일, 22일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동지에 하얀 새알심 넣은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동지 인사말 이미지와 동지 팥죽 유래에 대해 알아보세요.

 

<목차>

• 동지 인사말 이미지

• 동지 팥죽 유래

• 동지 뜻과 속담

동지 인사말 이미지

☕ 오늘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冬至)입니다. 엄동설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달달한 팥죽 한 그릇 드시며 액운타파하세요~!

동지 인사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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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 달콤한 팥죽 드시고 안 좋은 기운 모두 물리치세요~ 올 겨울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지 인사말
동지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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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중 낮의 길이가 제일 짧은 날 동지(冬至). 희망찬 새 봄을 기다리며 행복하고 기쁜 일 가득한 연말연시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팥죽 일러스트
소스 출처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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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추워요. '해'를 상징하는 새알심 넣은 팥죽 맛있게 드시고 행운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팥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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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 한파로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팥죽 일러스트
팥죽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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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선조들은 동짓날 밤을 잘 보내면 새로운 해 또한 무사히 지낼 수 있다 믿었다고 해요~ 동지부터 점점 길어지는 햇볕처럼 밝고 희망찬 새해맞이하세요. 

팥죽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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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운 물리치고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는 동지팥죽 한 그릇 드시고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동지 팥죽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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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끝나갑니다. 새알 넣은 팥죽 꼭 드시고 올 한해 나쁜 기억 잊어버리시고 행복한 기억만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동지 카톡 인사
동지 카톡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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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깊어갑니다. 따뜻한 팥죽 한 그릇 맛있게 챙겨 드시고 모든 액운 떨쳐버리시길 바래요.

동지 아침 인사
동지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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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설'이라 부르기도 하는 동짓날, 맛난 팥죽 드시며 액운타파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동지 팥죽 유래, 의미

동짓날 팥죽을 먹는 풍습은 팥죽의 검붉은 색이 잡귀와 질병을 쫓아준다는 토속신앙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팥죽은 '밤', 새알심은'해'를 상징합니다. 새알심을 먹는 것은 '새해를 맞이하여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동지에 팥죽을 먹는 풍습은 고려시대 이제현의 '익재집'과 이색의 '목은집'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지가 음력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이면 중동지, 하순이면 노동지라 하는데,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시루떡 또는 팥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동지 뜻과 속담

• 동지 때 따뜻하면 보리농사가 안된다./동짓날 추워야 풍년이 든다. 

엄동설한이어야 할 동짓날 날씨가 따뜻하면 해충이 월동하여 다음 해 농사를 망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동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작은설이라 부르는 동지가 지나면 온 세상 만물이 새해맞이 준비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 동지 팥죽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옛날에는 동짓날을 새해 시작으로 봤습니다. 이날 쑤어먹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새 해를 맞이하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여겼지요. 

 

• 새알 든 동지팥죽이다. 

무슨 일의 모양새가 잘 갖추어진 상태 또는 아주 맛있는 음식을 지칭하는 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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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은 동지를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해를 시작하는 날로 여겼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동짓날은 만물이 회생하는 날'이라 하여 사냥과 낚시를 금했다고도 해요. 평온하고 무탈한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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